도서 › 문학 › 걸어도 마냥 그 자리 - 박세아 3시집
문학
걸어도 마냥 그 자리 - 박세아 3시집
| 지은이 | 박세아 |
|---|---|
| 총서 | 끌림 詩人選 006 |
| 발행처 | 도서출판 끌림 |
| 발행일 | 2024년 10월 7일 |
| ISBN | 979-11-93305-09-6 (03810) |
| 판형·제본 | 130×210mm, 무선 |
| 쪽수 | 152쪽 |
| 정가 | 10,000원 |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기
대량 주문·도서관 납품은 0502-0001-0159 또는 kkeullimpub@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책 소개
박세아의 이번 시집은, 《누드언어》(2007)와 《지족산 뻐꾸기》(2020)에 이은 세 번째 시집이다. 박세아는 30여 년 전부터 장애인들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스스로가 뇌병변장애인으로서 다른 장애인들과 함께 공동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이에게 큰 울림으로서 다가온다. 박세아는 장애라는 운명 앞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전진한다. 박세아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혼자만의 길이 아니다. 그는 다수의 장애인과 함께 더 넓고 더 곧은 도로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이자 시인으로서의 박세아는 많은 사람과 함께 개척하는 사랑의 공동체 안에 빛나는 언어로서의 시(詩)를 도입한다. 그에게 시는 기도가 되고, 기도가 시가 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박세아가 추구하는 시 세계는 단일한 내용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의 시가 담고 있는 세계는 종합, 통합, 확산, 확장 등을 지향한다. 시인의 시는 문학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이나 미술의 영역을 흡수한다. 또한 그는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족 구성원들을 작품 속으로 호명하여 공감과 조화의 세계를 형상화한다.
박세아가 이번 시집에서 지향하는 핵심 영역을 꼽자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는 〈감사가 넘치면〉 〈행복을 그리자〉 〈나의 소원〉 등 다수의 시편에서 ‘행복’을 제시하고 ‘행복’을 추구한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은 ‘행복’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삶을 즐기는 것‐곧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중요한 전부이다(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enjoy your life-to be happy-it’s all that matters).” ‘행복’을 향한 오드리 헵번의 발언은 박세아가 시 〈감사가 넘치면〉에서 제공한 표현들과 닮았다. 우리는 “행복은 마음먹기 달렸어요 행복은 곁에 있어요”, “행복은 나누면 나눌수록 부자” 등 시인이 선택한 소중한 언어를 읊조리며, 중요한 전부로서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인생을 펼쳐야 할 것이다.
_권온(문학평론가/문학박사)
박세아가 이번 시집에서 지향하는 핵심 영역을 꼽자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는 〈감사가 넘치면〉 〈행복을 그리자〉 〈나의 소원〉 등 다수의 시편에서 ‘행복’을 제시하고 ‘행복’을 추구한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은 ‘행복’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삶을 즐기는 것‐곧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중요한 전부이다(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enjoy your life-to be happy-it’s all that matters).” ‘행복’을 향한 오드리 헵번의 발언은 박세아가 시 〈감사가 넘치면〉에서 제공한 표현들과 닮았다. 우리는 “행복은 마음먹기 달렸어요 행복은 곁에 있어요”, “행복은 나누면 나눌수록 부자” 등 시인이 선택한 소중한 언어를 읊조리며, 중요한 전부로서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인생을 펼쳐야 할 것이다.
_권온(문학평론가/문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