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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른다 - 백송자 2수필집

서지정보
지은이백송자
총서 끌림 作家選 002
발행처도서출판 끌림
발행일2024년 6월 24일
ISBN979-11-93305-05-8 (03810)
판형·제본140×205mm, 무선
쪽수192쪽
정가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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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필과비평》으로 등단하여 2021년 첫 수필집 『숫눈길』을 발간했던 백송자 수필가가 3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봄을 부른다』를 발간했다. 백송자는 수년간 촌티문학회를 통해 농촌 지역주민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 이력이 있으며, 차분하고 단아한 언어로 독자들에게 인생들의 봄날을 전한다.

출판사 서평

글을 짓는 건 희망을 차곡차곡 쌓는 일이다. 비록 금방 녹아내릴 눈밭이어도 햇살을 안을 수 있기에 값지다. 이제 곧 눈이 녹은 자리에는 꽃이 핀다는 소식, 화신花信이 넘쳐날 것이다. 다양한 봄 이야기를 그늘진 곳에 전달하며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싶다.
- 「눈 오는 날이면」 부분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늘 살아 있어야 하고 날카로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조화롭게 행간을 채워야 한다. 인위적인 멋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전체를 채색한 글은 생명을 얻는다. 생명이 있는 것은 주변을 변화시키며 또 다른 순환의 길을 연다.
- 「봄, 연두를 쓰다」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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