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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나는 오늘도 걷는다

서지정보
지은이민경랑
총서 끌림 作家選 001
발행처도서출판 끌림
발행일2024년 4월 1일
ISBN979-11-93305-04-1 (03810)
판형·제본150×225mm, 무선
쪽수372쪽
정가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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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등 교사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교장으로 퇴임한 민경랑 작가가, 퇴임 후 코리아 둘레길 ‘남파랑길’을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담은 책 『남파랑길, 나는 오늘도 걷는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이미 2022년에 발간한 『해파랑길을 여자 혼자 완보하다』에 이은 후속작이며, 부산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총 1,470㎞의 거리를 53일간 완보한 여정을 담고 있다. 구간별로 가볼 만한 곳의 정보와 사진이 담겨있어, 남해안과 남파랑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나이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이러한 사실을 민경랑 작가는 잘 보여준다. 63세에 해파랑길 750㎞를 완보했던 그녀가 이번엔 65세의 나이로 남파랑길 1,470㎞를 완보했다. 가이드나 동행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혼자의 힘으로 남파랑길을 완보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루하루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자기를 만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 순간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꼼꼼히 메모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혼자만 누리기에 아까운 것들을 정리하여 책으로 펴냈다.

민 작가는 책의 ‘에필로그’에서 남파랑길 도보여행의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남파랑길 도전은 나에게 새로운 삶의 도전이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고, 내가 살아있고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남파랑길을 도전하면서 무한한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중한 나를 발견하였고, 길 위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살맛 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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