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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은혜로 빚은 삶의 발자취 — 점촌서부그리스도의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간증집

서지정보
지은이점촌서부교회 편집위원회
발행처도서출판 끌림
발행일2026년 4월 11일
ISBN979-11-93305-30-0
판형·제본150×225mm, 무선
쪽수132쪽

대량 주문·도서관 납품은 0502-0001-0159 또는 kkeullimpub@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책 소개

“1976년 모전동의 작은 씨앗이 50년의 울창한 생명 나무가 되기까지”

《은혜로 빚은 삶의 발자취》는 경북 문경 땅에서 ‘성서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의 숭고한 기치 아래 세워진 점촌서부그리스도의교회의 50년사를 성도들의 생생한 고백으로 엮어낸 신앙 간증집이다. 이 책은 단순히 흘러간 시간을 나열한 기록물이 아니다. 1부 ‘은혜의 갈피마다 새겨진 사랑’에서는 척박한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의 눈물과 기쁨의 고백을 담았으며, 2부 ‘예수님을 닮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에서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교회의 미래와 희망을 보여준다. 반세기 동안 오직 성찬과 말씀, 그리고 초대교회적 공동체를 지향하며 달려온 점촌서부교회의 영적 DNA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은, 한 공동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빚어져 왔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정직하고도 뜨거운 보고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건물의 연수가 아닌, 성도들의 변화된 삶으로 증명하는 교회의 본질”

교회의 역사에서 50년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다. 그것은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시간이며, 은혜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희년(Jubilee)’의 선포다. 점촌서부 그리스도의 교회 편집위원회가 펴낸 이 간증집은 바로 그 거룩한 전환점에서 내놓은 영적 이정표와 같다. 본 서평에서 주목할 점은 이 책이 지닌 ‘연결의 힘’이다. 첫째,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다. 믿음의 1세대가 뿌린 눈물의 기도가 어떻게 다음 세대의 웃음소리로 이어지는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둘째, 성서와 삶의 연결이다. 관념적인 교리가 아니라, 고난의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복음이 성도들의 삶을 어떻게 빚어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 셋째, 지역과 열방의 연결이다. 문경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넘어 세계 선교의 비전으로 뻗어나가는 교회의 역동성을 확인할 수 있다. 글을 쓴 저자들은 전문 작가가 아니지만, 그들의 투박하고 진솔한 문장 속에는 세상을 이기는 강력한 믿음의 야성이 살아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 교회의 역사를 읽는 것을 넘어, 내 삶의 발자취 역시 하나님의 세밀한 은혜로 빚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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